1) 대부분의 컴퓨터에서 기본적으로 보이는 화면. 검정이 뜨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틀린 얘기다. 원본이 원래 이런 것일 수 있다.


2) Luminance를 수정한 스샷. 실제로는 후처리 필터가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몇 초 뒤에 컬러 스페이스가 고쳐진다. 스샷은 파일을 연 후 되감기를 해서 찍은 것.

이 스샷은 사실 색감이 과도하게 보정된 경우다.


3) ATi, nVIDIA의 드라이버에서 컬러 스페이스 옵션을 제공한다.
단 출력 방식이 EVR 이상이어야 효과가 있고 smplayer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는 카탈리스트의 Video 세팅이 확실히 적용된다.
smplayer는 확신하기 힘들지만 EVR과 연관이 없으므로 안 되는 듯싶다.
허나 Dynamic Range만은 smplayer도 영향을 받는다. 이건 확실함.

4) 첨부한 TV_LEVELS_TEST_CLIPS.zip 파일을 이용하면 luminance가 정확한지
    확인할 수 있다.

TV_LEVELS_TEST_CLIPS.zip

- 블랙 레벨이 제대로일 때. 16보다 조금 낮은 값부터 완전 블랙이 된다.
모니터에서 이렇게 16 미만이 짤린다면 과도하게 보정된 것이다.
다만 TV로 재생할 때는 이 상태가 올바른 설정이다.



- 블랙이 뜰 때. 0까지 가야 완전 블랙이 된다.
이 상태가 모니터로 재생할 때 올바른 설정값이다. 0~16 사이도 표현이 되어야 한다.


mplayer는 luminance를 자동 조절하므로 필터 적용에 시간이 걸린다. 15초 정도
재생했다가 다시 처음으로 재생 위치를 되돌리자. 평소에 영화를 볼 때는 제작사
타이틀이나 주제가 등으로 여유 시간이 있으므로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을 것이다.
luminance 자동 조절을 쓰지 않도록 하자.

- 화이트 레벨이 제대로일 때
역시 TV로 볼 때는 이렇게 되어야 정상이겠지만
모니터로 볼 때라면 과도하게 설정된 경우다.


mplayer는 235를 조금 넘어 완전한 흰색이 된다. 자동 조절 기능이 235보다
조금 높은 값을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듯.
ffdshow + 곰플에선 칼같이 235부터
흰색이 나오는데, 파일에 따라 칼같은 적용이 되려 부자연스러울 수 있다.
즉 mplayer의 자동 조절이 더 낫다는 것.


- 화이트 레벨이 정상이 아닐 때
모니터로 볼 때라면 이게 정상.

Posted by 猫한 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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