猫한 보스코의 자유 소프트웨어 탐구

(데비안 7.5 Wheezy 기준)

1) 휴지통
** 간단한 해결법 **

xfdesktop4 패키지를 설치한 상태에서 xfce4-panel를 실행한다.

이러면 바탕화면을 끈 xfce 데스크톱 환경에 오픈박스 창관리자를 곁들인 격이 되어 

휴지통이 활성화되고 xfce 제어판에서 자동 마운트를 켤 수 있다.

** 패널을 거부하는 박스 덕후들을 위한 방법 **

.xinitrc의 오픈박스 실행 명령을

라고 적는다. 

2) 자동 마운트

thunar-volman, gvfs 패키지를 추가로 설치한다. 그러나 thunar에 외장 하드가

표시는 되지만 권한 때문에 마운트는 거부된다.

lightdm, slim 등으로 로그인한 세션만이 마운트 관련 인증과 연동하기 때문에

콘솔에서 로그인하여 X 윈도우를 실행할 때는 세션이 생성되지 않아 자동 마운트

권한을 부여받지 못한다.

따라서 lightdm을 쓰거나, /etc에서 전역 설정을 건드려야 한다.

패널을 거부하는 박스 덕후답게 lightdm도 거부하는 방법을 써보자.

/etc/polkit-1/localauthority/50-local.d/ 디렉터리에 auto-mount.pkla 파일을 생성할 것.

plugdev 그룹에 속하는 유저가 /usr/share/polkit-1/actions 디렉터리의

정책들 중 org.freedesktop.udisks*에 대한 허가를 부여받게 된다.

(보는 것처럼 와일드 카드를 쓸 수 있고, 여러 정책을 ;로 구분해서 적어도 된다)

기본은 lightdm 등에서 제대로 로그인한 세션에 권한을 주는 것이니만큼

보안이 중요시되는 시스템에선 이 방법을 피할 것.

이후로는 별다른 설정 없이 thunar에서 외장 하드, usb가 자동으로 마운트될 것이다.

** thunar 휴지통 활성화를 위해 dbus-launch 사용

en_US.UTF-8에서도 나비 입력기는 잘 작동

1) 전체화면에서 창 전환 쉽게 하기

리눅스 덕후처럼 보이고 싶을 땐 패널 없이 횡하게 윈도우 매니저를 쓰면 된다.

그런데 패널 없이 창을 최대화하면 창/작업공간 전환 및 메뉴 호출을

키보드로 해야 해서 번거롭다. 

Obconf > Margins에서 Bottom 값을 1로 하면 커서를 맨 아래로

내리고 마우스 버튼으로 메뉴를 호출할 수 있다. 휠 스크롤도 먹힘.

2) Stalonetray

마찬가지로 패널을 거부하는 덕후들을 위한 트레이 유틸 

Obconf > Dock에서 Dock 위치를 지정하고

Allow windows to be placed within the dock's area를 활성화한다.

Stacking은 Keep dock below other windows 선택.

autostart.sh에

라고 적는다. 나비 입력기 같은 트레이 유틸들은

당연히 이후에 실행되도록 뒤에다 적을 것.

3) Alt-Tab 목록 가로로 표시

3.5 버전 쯤부터 세로로 표시되기 시작했는데 거슬린다면 이전 방식으로 돌릴 수 있다

<keybind key="A-Tab">
  <action name="NextWindow">
    <dialog>icons</dialog>
  </action>
</keybind>

처럼 rc.xml 파일의 NextWindow 단축키 항목에


<dialog>icons</dialog>를 추가할 것.